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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신나는 공부] “맞춤형 전략으로 취업관문을 정면 돌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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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7 11:42 조회1,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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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취업아카데미’ 현장을 가다

 

 

‘전쟁’과 다름없는 취업.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맞춤형 취업전략’이 중요해졌다.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 부설 ‘동아평생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취업교육·알선 프로그램 ‘동아취업아카데미’가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끄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지난 2일 개강한 동아취업아카데미 1기 수강생들의 교육이 한창인 서울 마포구 구수동 동아평생교육센터 강의실을 10일 오전 찾았다.

 

 

 

성격유형 검사… 직장상사 및 동료와의 소통법 배워

 

이날 강의실에서는 ㈜사람인HR의 유성희 컨설턴트가 이른바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토대로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었다. MBTI 성격유형검사는 △에너지방향 △인식기능 △판단기능 △생활양식의 4가지 선호경향을 치밀하게 분석해 개인별로 16가지 성격유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밝혀냄으로써 개인별로 가장 적절한 진로를 탐색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유 강사는 “자신이 어떤 성격유형인지를 분석해야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직장과 직무를 선택할 수 있고 취업을 해서도 상사와 동료, 후배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 내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이날 수강생들은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타인의 성격유형을 알아내는 경험을 하고 있었다. 유 강사는 얼마 전 방영된 TV 드라마 ‘직장인 신’ 속 등장인물 4명을 스크린에 띄워 놓았다. 강사는 조별로 10분간 시간을 주면서 등장인물들이 16개 성격유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분석하라는 과제를 제시했다. 

 

주어진 시간이 지나자 조별 발표가 이어졌다. 등장인물에 대한 분석결과는 제각기 달랐다. 수강생들은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 드라마 인물들에 대해 자신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해당 인물에 대한 분석은 사람마다 매우 달랐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만나는 상대방을 성격유형별로 분류하고 여기에 맞는 최적화된 소통방식을 익히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수강생들은 “취업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을 넘어 취업 이후 과정에서도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위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이고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이었다.

 

 

 

실무영어와 일자리 연결까지 한번에

 

동아취업아카데미의 전체 교육과정은 총 12주(주 5일, 매일 6시간). 직무특성화 취업준비 프로그램과 취업 맞춤형 영어교육도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취업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실무영어’를 전문강사로부터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수강생들의 인기를 끄는 요인. 취업의 기본 ‘스펙’인 토익(TOEIC) 등 공인영어인증시험 강의는 물론이고 △영어 인터뷰 준비법 △영문 이력서 작성법 △영어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도 교육받는다.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면 사람인HR과 국제인재개발원이 각각 국내와 해외 취업을 알선한다.

 

동아취업아카데미는 취업을 준비하는 2년제 및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기당 선착순 30명. 자세한 내용은 동아이지에듀 홈페이지(www.dongaezedu.com) 참조. 수강료 등 문의는 1661-4589

 

글·사진 김만식 기자 nom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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