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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5개구 66개교, 25일부터 등교수업 재개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5.22 16:51

 

교육부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등과 22() 오후 2시 영상회의를 진행한 결과, 인천광역시 5개구 66개 전체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 재개 시기를 25()로 결정하였다22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새벽 2명의 고등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자, 확진자와 접촉가능성이 있는 5개구(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관내 학교의 66개 고교에 대한 등교수업 중지를 결정한 바 있다.

 

3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부터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자체 및 방역당국과 협력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긴급 실시했다.

 

진단 결과, 확진자가 다녀간 휘트니스센터와 관련된 수강생 129명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를 이용한 학생 843명 등 총 97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교육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학생 전원이 음성으로 나타났고, 지역 역학조사 결과 추가 감염 위험도가 낮아 통제 가능하다는 방역 당국의 견해를 바탕으로 오는 25()부터 인천 66개 고교의 등교수업 재개를 결정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20일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인천지역 고등학생 확진자 발생이라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빠른 판단에 따라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방역당국과 공조하여 신속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972명이 전원 음성으로 나타나 등교를 재개할 수 있었다면서 교육부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시·도교육청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등교수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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