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중심이 되는 1인칭 재수’ 강북청솔학원이 2월 17일(월) 재수정규반 개강에 앞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담임의 역할’과 ‘재수 성공 십계명’을 공개했다.
강북청솔학원 전략담임 박리노선생이 밝힌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담임의 역할은 세 가지 관심이다.
1) 關心: 어떤 일이나 대상에 흥미를 가지고 마음을 쓰거나 알고 싶어하는 상태→학생의 학습·생활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야합니다.
2) 觀心: 마음의 본성(本性)을 살핌→학생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학생의 성향파악과 습관 분석에 신경써야합니다.
3) 寬心: 마음을 너그럽게 가짐→엄격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해야합니다.
강북청솔학원 정규반에서는 매년 학원에서 진행되는 엄격한 기준의 강사 평가를 통과한 수능 전문 강사진, 청솔학원 과목별 대표 강사와 이투스 교재개발팀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자체교재와 모의고사를 통해, 영역별 기본 학습 및 개념정리·취약점 보완이 가능하다. 또한, 성적향상의 노하우를 아는 전략담임이 학생들의 학습·생활·입시에 대한 맞춤 전략과 관리를 진행하게 되어, 재원생들의 성적향상과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리노선생은 “재수는 고3 시절보다 훨씬 힘들 수 있지만, 냉철한 분석과 치밀한 전략·성공습관의 체화가 이루어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재수에 성공하는 학생들과 다른 수험생들은 한 가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해야 할 것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실천하는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냅니다. 학생이 중심이 되는 ‘1인칭 재수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강북청솔학원은 재수 성공을 위한 십계명을 공개합니다.”라고 밝혔다.
재수 성공 십계명
1.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받아들여라.
-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인정하라.
2. 학습(學習)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하라
- 수업을 통한 배움(學)과, 나의 것으로 체화시키는 시간(習)이 균형을 이룰 때 성적향상이 이루어진다.
3. 순서가 바뀌는 공부를 하지 마라.
- 시기별로 집중해야할 학습의 단계가 있다. 기본 개념부터 다시 다지고, 취약과목부터 공략하라. 지금 해야할 것들을 지금 하는 것도 능력이다. 앞서가지 마라.
4.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체력 관리에 힘써라.
- 체력이 약하면 편안함을 추구하고, 내게 필요한 것들을 놓아버리고, 후반에 무너지게 된다. 불필요한 이동이나 행동을 최소화하며 균형 잡힌 식단, 학습 방해 요소 차단을 통해 체력관리에 힘써라.
5. 슬럼프를 두려워하지 말고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라.
-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은 슬럼프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하는가이다.
6. 좋은 습관을 위해 노력하라.
- 긍정적 마인드·질문·정리·목표·감사 등 좋은 습관을 유지하라.
7.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 모의고사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에 대한 점검, 향후 학습계획 수립을 위한 도구이다. 잘 틀려야 수능에서 안틀린다.
8. 자만을 경계하고 겸손한 자세로 학습하라.
- 쉽다고 확인하지 않는다면,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간다면 나의 약점은 해결되지 않는다.
9. 재수 시작할 때 마음을 1년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의지가 약해지는 시기가 온다. 처음 재수를 선택했던 마음을 항상 간직하라.
10. 본인의 일과를 기록하고 점검하라.
- 계획 없는 공부에는 한계가 있다. 일과를 점검하며 균형 있는 학습,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에 힘써라.
강북청솔학원에서 전략담임을 맡고 있는 박리노선생님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강남청솔학원 전략실장을 거쳐 현재 강북청솔학원 전략담임을 맡고 있다.
한편, 이투스교육㈜에서 운영하는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강북청솔학원은 맞춤라인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강북메가스터디, 강남하이퍼학원, 강남청솔학원 출신으로 3명중 2명은 강남학원가에서 강의하는 출신으로 구성하여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강북청솔학원의 2021학년도 재정규반은 2월 17일(월) 개강하며 설명회는 2월 14일(금)오후 7시30분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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