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배달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6명 “직접고용 형태 근무”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6.12 09:28

 


 

 

1인 가구 증가와 편리성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등으로 인해 배달 시장이 급 성장하면서, 배달업 종사자의 근무 형태도 다양하게 나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최근 1년 사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215명을 대상으로 배달 아르바이트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10명 중 6명꼴인 61.8%가 배달 직고용 형태로, 배달 직고용- 패스트푸드·프랜차이즈(맥도날드, 쿠팡 등) 종사자가 33%로 가장 많았고, 일반 소규모 음식점의 직고용(23.7%) 꽃 배달, 가구 등의 직고용(5.1%)이 포함되어있다. 기타 답변으로는 배달 대행업-바로고, 부릉 등(25.6%) 일반일 배송파트너-쿠팡플렉스, 쿠팡이츠 등(9.8%) 기타(2.8%) 순으로 조사됐다.

 

배달 아르바이트생 27.9%는 배달 건별로 급여가 책정되고 있다고 했으며, 이어 월급 (26.5%) 시급(20%) 일급 (13.5%) 주급(12.1%) 순으로 답했다.

 

배달 이동 수단으로는 69.8%가 이륜 오토바이(엔진, 전기)를 이용한다고 했으며, 이어 자가용 (16.3%) 도보(8.8%) 자전거(3.3%) 전동퀵보드(1.8%) 순으로 답했다.

 

배달 알바를 하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45.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했으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용돈을 벌기 위해(33%)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으나 구하지 못해서(25.1%) 오토바이 등 운전을 좋아해서(20%) 주변 사람이 같이 해보자고 해서(16.7%) 타 직종 대비 채용 수가 많아서(7.4%)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아(7%) 남들이 흔히 하지 않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7%) 기타(6.1%) 순으로 답했다.

 

아르바이트생의 평균 배달 업무 시간은 “10~20분 미만(39.5%)”이 가장 많았고, 이어 10분 미만(27.5%) 20~30분 미만(25.1%) 이었으며, “30분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9%에 불과했다.

 

근무 중 헬멧, 안전모, 안전화, 안전띠 등 보호장비 착용에 대해 물었더니 응답자의 75.4%착용했다고 말했으며, “착용하지 않았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24.6% 였다.

 

소중한 나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보호장비를 착용하겠냐는 질문에는 10명 중 9명꼴인 93%착용할 것을 지금 약속한다라고 응답했다. 고민해보고 다음에 약속하겠다는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06.12 09:28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