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약대 입시 노린다면 ‘전북대‧제주대‧한림대’ 주목… 약대 신설 1차심사 3곳 통과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3.18 16:24
교육부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 1차 심사결과’ 발표

 

 

 

교육부가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 1차 심사결과18일 발표했다. 이번 심사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9월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교육부는 약학대학 신설을 통해 증원된 정원 60명을 고르게 배분할 계획이다.

 

교육부의 1차 심사결과,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을 신청한 12개 대학(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부경대 상지대 유원대 을지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가운데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3개 대학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교육부는 3개 대학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이달 말 최종 선정대학을 결정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3개 대학 중 몇 곳이 최종 선정대학이 될 것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증원규모를 감안해 2~3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약대 정원은 대학별로 균등하게 배분될 예정이어서 최종 선정대학 수에 따라 각 대학의 약대 정원도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다만, 교육부 관계자는 추후 보건복지부와 증원에 대해 협의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현재 약학대학은 전국에 35개 대학이 있으며, 2019학년도 기준 입학정원은 모두 1,693명이다. 현재 약학대학 입시는 학부 2년을 마친 후 약대로 편입해 4년을 다니는 ‘2+4년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현재 고1이 대입을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 6년제선발이 부활한다. 별도의 추가 증원이 없는 한 2022학년도 약대 정원은 총 1,753명이 될 전망이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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