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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정시 “교대 경쟁률, 2005학년도 이후 가장 낮아”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1.04 15:42
[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의 입시 데이터]


 


동아일보 DB

 

 

2019학년도 10개 교육대학(나군 선발)의 정시 원서접수가 13() 모두 마감된 가운데 2019 전국 10개 교대 일반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901을 나타내, 전년도 2.671보다 하락했다. 이는 2005 정시 이후(2005 선택형 수능 실시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이로, 수시와 정시로 구분되어 본격적으로 모집한 2002 대입 이후로 21 미만인 정시 경쟁률을 나타낸 것도 처음이다.

 

교대 경쟁률의 하락은 최근 들어 초등교원 임용논란과 학령인구 감소에 즈음하여 초등 교원 임용이 종전보다 어렵게 되어 교대 지원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불수능에 따른 수능 상위권 층의 감소, 2개 교육대를 제외하면 영향력 있는 내신 반영, 10개 교육대 모두 변별력이 있는 면접을 실시하며 한국교원대(초등교육 포함)가 정시 모집군을 종전 가군에서 올해부터 나군으로 변경하여 교대 지원자를 분산시킨 것도 경쟁률을 하락한 요인이다.

 

대학별로는 청주교대가 2.571로 가장 높았고(전년도 3.261), 춘천교대 2.181(전년도 4.041), 서울교대 2.151(전년도 3.481) 등이고, 전주교대가 1.611(전년도 2.251)로 가장 낮았다.

 

전년부터 지역 가산점이 상승하여 서울 및 경기 진입이 종전보다 어렵고 임용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치열한 지역인 지방 및 광역시 교대의 경쟁률(전주교대 1.611, 부산교대 1.681, 대구교대 1.701, 광주교대 1.771 )이 특히 저조하게 나타났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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