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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은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탄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87명에게 자전거 음주운전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7.7%맥주 한 잔, 술 한 모금이라도 마시고 자전거를 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자전거 음주운전 당시 사고 등으로 위험했던 순간은 없었나를 묻자 다행히도 없다는 의견이 78.8%였지만 위험했던 순간이 있다는 답변도 21.2%나 됐다.

 

직장인 절반 이상은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 등 보호 장비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56.6%)’고 답했다. ‘별로 착용하지 않는다’ 24.6%, ‘반드시 착용한다’ 14.7%, ‘가끔씩 착용한다4.1%였다.

 

자전거 음주운전을 처벌하고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운전할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된다. 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직장인들은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과 안전모 착용 의무화에 찬성한다(93.8%)’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범칙금 3만 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이 부족하다(49.6%)’고 답했다.

 

그렇다면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효과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이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관련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89.2%)’라고 답했고, ‘효과적이지 않다10.9%로 나타났다. 



▶에듀동아 허이선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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