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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일어나는 새가 먼저 퇴근한다?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출퇴근 시간은 “8-5시”
  • 이자현인턴 기자

  • 입력:2018.07.13 11:11


 

52시간 근로시대가 열리며 탄력근무제에 대한 직장인들의 설전이 뜨겁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이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탄력근무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탄력근무제가 지금보다 늘어날 것을 바라고 있었다. 또한 가장 희망하는 출퇴근 시간은 8시 출근, 5시 퇴근이 1위에 올랐다.

 

먼저 가장 선호하는 근무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1위는 유연근무제”(38.4%)가 올랐다. 이는 법정 근로시간(40시간) 내에서 근로자가 출퇴근시각, 근무시간, 근무일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제도다. 2위는 탄력근무제”(26.6%), 3위는 탄력(또는 유연근무제)과 재택근무제의 혼합형태(12.4%)가 올랐다. 탄력근무제는 근로자가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근무하는 제도로, 보통 업무량에 따라 업무량이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늘리고 또 줄이는 체제를 말한다. 앞선 유연근무제 또한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근무하는 제도인 만큼, 직장인은 대체로 기본 근무시간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출퇴근 여건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위와 같은 탄력 및 유연근무제 도입에 대해 직장인 의견은 무려 찬성이 76.5%로 기존보다 더 늘려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반대의견은 19.9%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가장 희망하는 출퇴근 시간은 언제일까? 조사결과 “8시 출근-5시 퇴근28.4%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9시 출근-6시 퇴근2(24.9%) “830분 출근-530분 퇴근3(17.2%), 그리고 “10시 출근-7시 퇴근4(13.5%)에 올랐다. 한편, 현행 출퇴근 시간으로는 “9시 출근-6시 퇴근46.0%로 전체 직장인 출퇴근 시간의 과반에 가까운 모습인 것으로 보아, 직장인은 지금보다 한 시간 일찍 출근해서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풀이할 수 있다.

    



▶에듀동아 이자현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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