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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6월 모의고사] “국어 지난해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 9월 난도 상승 유의해야”(종로)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6.07 10:36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종료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지난해 수능과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비해 쉽게 출제됐으나, 9월 모의고사에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에 유의해 학습 상태를 조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영역은 최근 모의고사 중 EBS 체감 연계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문항이 수험생들의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더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독서파트의 25번 사회법률 관련 제시문이 출제된 문항은 지문이해와 이를 통한 문제 적용에서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되며, 사이시옷 표기 규정을 묻는 13번 문항은 한자어와 고유어를 판별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다소 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지문이 출제된 38번 문항은 혈흔 발견 키트 문항이 다소 생소해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9월 모의평가와 수능시험은 이번 6월 모의고사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의 경우 6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이 143점(만점자 비율 0.14%)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됐으나, 9월에는 표준점수 최고점 134점(만점자 비율이 0.3%)로 6월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본 수능에서도 표준점수 최고점 134점(만점자 비율 0.61%)으로 쉽게 출제됐다.

 

따라서 실제 수능의 난도는 9월 모의고사 난이도에 따라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6월 모의고사가 쉽게 출제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번 시험의 수준에 맞춰 수능 국어 영역을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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