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장을 보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는다. 엄격하게 제사를 지내는 일부 가정에서는 물론 연휴가 시작되기 전 차례상 차릴 준비를 마쳤겠지만, 일부 가정에서는 설 연휴 당일에서야 가족들이 연휴를 즐기며 먹을 음식 등을 구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장을 보러 나섰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일부 대형마트 지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무를 하기 때문. 따라서 집을 나서기 전 방문하려는 대형마트 지점의 휴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마트는 설날 당일(16일) △서울이수 △경기도 SF하남T △광명 △덕이 △동탄 △의정부 △안양 △일산 △파주 △평촌 △하남 △화정 △천안 △경산 △김천 △안동 △원주 △태백점 등이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에서 설날 당일(16일) 휴무하는 지점으로는 △인하 △인천숭의 △화상향남 △화성동탄 △병점 △창원 △마산 △진해 △파주문산 △파주운정 △안양 △평촌 △포천송우 △경산 △구미 △원주 △경기하남점 등이 있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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