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됐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된 올해 수능에서 만점자는 총 15명으로, 그 중 졸업생은 7명이었다. 대성학원은 이 중 2명의 만점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대성학원 출신 만점자는 최모(강남대성, 자연 15반), 김모(강남대성, 자연 23반) 학생이다. 두 학생은 국어, 수학, 탐구(2과목)에서 만점을,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대성학원은 2010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9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전년도인 2017학년도에는 재수생 중 전국 유일의 전과목 만점자, 서울대 의예과 수석 배출과 더불어 서울대 272명, 연세대․고려대 1215명, 의․치․한․수의예 1652명 등 독보적인 입시 결과를 기록했다.(*대성학원 7개 본원 대입 결과, 복수 합격 포함) 그리고 올해 또한 전 과목 만점자 배출과 더불어 뛰어난 진학 결과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우수한 강사진, 학생들의 상호 경쟁을 통한 열정적인 면학 분위기, 대입 전형 변화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세심한 밀착 관리를 바탕으로 매년 놀라운 입시 결과를 내놓고 있다”라며 “정확한 입시 정보와 치밀한 지원전략을 통해 대성학원에서 재도전을 선택한 학생들이 목표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한 대성학원은 대성학원(노량진), 강남대성학원, 강남대성학원인문별관, 강남대성학원자연별관, 강남대성(송파)학원, 강남대성기숙학원, 부산대성학원 등 전국에 7개 본원이 있으며, 13일(수)부터 2019학년도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재수조기선발반을 모집하고 있다.

대성학원 재수조기선발반은 학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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