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입시
  • [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의 입시 데이터] 서울지역 자사고 평균 경쟁률 1.29대 1로 마감… 전년대비 다소 하락!
  • 김효정 기자

  • 입력:2017.11.14 17:28
2018 서울 지역 자사고 경쟁률 분석

 




 

 

오늘(14일) 오후 3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 지역 자사고 22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 내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1.29대 1로 지난해 1.7대 1보다 다소 하락했으며, 사회통합전형도 0.25대 1을 기록해 지난해 경쟁률 0.33대 1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 지역 자사고 22개교의 일반전형 총 지원자 수는 85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의 1만 1248명과 비교하여 2729명(24.3%p)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일반전형 모집정원이 미달된 학교는 △경문고(0.88대 1) △경희고(0.86대 1) △대성고(0.84대 1) △동성고(0.8대 1) △숭문고(0.7대 1) △신일고(0.83대 1) △이대부고(남자, 0.63대 1) 등 7개교로 지난해 모집정원이 미달된 3개 학교(숭문고, 이대부고(남자), 장훈고)와 비교하여 그 수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교는 한가람고(여자)였습니다. 한가람고(여자)는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뒤 이어 이화여고가 2.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서울 지역 자사고의 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이유는 올해 서울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수가 대폭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수는 7만 57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의 8만 5920명보다 1만 201명(11.9%p) 감소했습니다.

 

다음으로 자사고 지원을 망설이게 하는 부정적인 요인들도 지원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까지 계속해서 자사고 폐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으며,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의 정책이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지역 자사고는 지원율(경쟁률)에 따라 △지원율 100% 이하 지원자 전원 합격 △지원률 100% 초과 120% 이하 면접 생략, 추첨 합격 △지원율 120% 초과 150% 이하 추첨 생략, 면접 합격 △지원율 150% 초과 1.5배수 추첨 후 면접 합격하는 방식의 선발전형을 운영합니다. 사회통합전형의 경우 지원자 미달 시 모집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일반전형으로 충원할 수 있습니다. 단, 지원율과 관계없이 경문고, 장훈고는 신입생을 전원 추첨해 선발합니다. 

 

서울 지역 자사고의 전형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면접대상자 추첨 전형(지원율 120% 미만은 최종 추첨)은 11월 17일(금) 오후 2시에 진행되며, 2단계 면접 대상자는 11월 17일(금) 오후 5시에 발표됩니다. 2단계 면접대상자 자기소개서 입력 및 저장은 11월 17일(금) 오후 5시부터 11월 22일(수) 24시까지 진행됩니다. 1단계 합격자 2차 서류 제출은 11월 23일(목)부터 11월 24일(금)까지이며, 2단계 면접일은 12월 2일(토)에 실시됩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6일(수)에 예정돼있습니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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