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경북교육청, 특성화고 외국어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 발표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0.12 17:58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특성화고 외국어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특성화고 52교에 예산을 지원한다12일 밝혔다. 경북도 내 특성화고 학생 17000여 명이 외국어 소통능력을 키워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 기술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우선 특성화고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취업 환경에 맞는 대화 중심의 학습 자료를 개발한다. 실용영어 교재 및 워크북과 직업영어(전기전자 기계 조리 항만 원예조경 유통서비스) 6종을 내년 2월까지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또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소통능력을 신장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의 GETV화상영어시스템을 활용하여 원어민과의 화상수업을 주3회 운영하는 것. 특히 용접 호주자격증과정, 조리 디플로마과정 운영학교에는 호주와의 화상수업시스템을 지원하여 호주직업기술교사의 수업을 실시간 대화형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특성화고 졸업 전에 글로벌 자격증과 글로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학교의 해외취업반 동아리에는 취업 정보 및 온라인 어학수업 제공하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영어인증제를 도입하여 스스로 외국어학습능력을 키워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앞으로도 경북도 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외국어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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