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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대궁 찾는 외국인 375만명, 외국어해설사는 46명뿐
  • 김수진 기자

  • 입력:2017.10.03 10:24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 따르면 4대궁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 수의 비해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해설사 수는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이 곽상도 의원실에 제출한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외국인 관람객 및 해설사 현황'에 따르면 경복궁 2897935, 창덕궁 532728, 덕수궁 278133, 창경궁 49749명으로 2016년 한 해에만 총 3758545명의 외국인이 4대궁을 방문했다.


반면
, 4대궁에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해설사는 경복궁 12, 창덕궁 16, 덕수궁 11, 창경궁 7명으로 고작 4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궁별 해설사 안내서비스 이용가능한 시간대는 경복궁의 경우
, 영어, 일어, 중국어는 각각 하루 3,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의 경우 하루 1~2차례만 외국인을 위한 해설이 가능하다.


이날 곽상도 의원은
외국인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만큼 외국어 해설사 채용 확대 등 외국인에게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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