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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자료와 기록물의 체계적 정리와 이를 통한 연구 심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전남대에 마련된다.

 

전남대 5·18연구소는 오는 27() 오후 5시 전남대 용봉관(구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9월 집담회를 개최한다25() 밝혔다.

 

5·18연구소는 이날 집담회에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원저자 중 한 명이며 최근 증보판 작업에도 참여한 이재의 5·18기념재단 자료위원을 초빙, ‘5·18기록물과 5·18연구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의 위원은 이날 5·18기록물과 자료의 보관, 관리, 정리 현황을 조명하고 추후 연구 방향성에 대한 제언을 이야기한다.

 

한편, 전남대 5·18연구소는 5·18항쟁에 대한 연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심화·확장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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