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아
  • 어린이기자단이 전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현장 ①
  • 김보민 기자

  • 입력:2017.09.25 10:05
“반려동물 그려요” 사생대회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300팀의 초등생들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생으로 이뤄진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10팀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생한 현장을 취재했다. 어린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만든 신문기사 7건과 영상기사 3건을 소개한다.》


꿈을 담아 하늘로! 세계로!


9월 23일 토요일 대한항공이 주최하는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대회가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 300팀이 진출해 그림을 그렸다. 오전 8시부터 입장한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참가자들은 키자니아 직업체험, 솜사탕 만들기 체험, 항공기 관람 등 행사장에 준비된 체험활동을 하며 긴장을 풀고 대회를 즐길 준비를 했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개회사로 공식행사가 시작된 후, 어린이 치어 댄스 팀 레인보우의 공연으로 대회장의 분위기는 더욱 흥겨워졌다.

오전 10시에 본격적인 사생대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물감, 색연필, 크레파스 등 다양한 재료로 각자의 반려동물을 상상화에 담았다. 신대초 4학년 박희정 양은 “반려동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참가했다“고 말했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더 잘 그릴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학부모 최소령씨는 “큰 아이는 초등학교의 마지막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둘째 아이는 연습한대로 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1등 작품은 대한항공 비행기에 래핑(비행기 외벽에 필름을 붙이거나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작업)되어 세계를 누비게 된다. 

 

그림을 그리는 참가자


▶글 사진 명지 꽃새미(명지초 신보민·이서원
·김서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성대한 막을 열다

9월 23일 대한항공 격납고에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많은 학부모들이 모였다. 총 300개의 팀 중 대상을 수상하는 어린이의 작품은 보잉 항공기에 래핑 되어 전 세계를 누비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대회에 참여하는 논현초 5학년 허수빈 어린이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고양이’를 그리겠다고 대답하였다.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이민성 어린이의 어머니 정재희 씨는 “아들이 대상을 탄다면 어떤 축하의 말을 해줄 것이냐”고 물었을 때 “미술계를 이끌어 가거라”라고 웃으며 말하였다. 

내년 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2018년 6~8월에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대회장


 
▶글 사진 아롱별 기자단(원동초 조성연·최강·​권모빈·​최가은)



 



▶에듀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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