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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14일부터 차차 태풍 ‘탈림’ 영향 받아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09.13 17:27

 

 

 

태풍 탈림이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제주도가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오는 14()부터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15()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탈림은 13() 오전 9시부터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 쪽으로 이동 중이며 오는 15일 남해안으로 방향을 틀어 16()에는 서귀포 남쪽으로 약 300km까지 접근한 뒤 규슈에 상륙할 전망이다.

 

탈림은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의 세기의 태풍으로 중형급 태풍이지만 북상과 동시에 더욱 세기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제주 해상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당분간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지방기상청은 13일 남쪽 해안에 풍랑주의보를, 14일 서쪽 해안에는 풍랑예비특보를 내린 상황이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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