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이투스 “6월 모의고사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2018학년도 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가 실시 중이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이번 9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이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9월 모의평가 영어영역 출제 경향을 살펴본다.
 



○ 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


이번 9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은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난이도 최상의 문제는 많지 않았지만, 중상 및 상 난이도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서 문제풀이 시간이 많이 소요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95점 이상으로 영어 실력이 안정적이었던 학생들은 큰 타격을 받지 않았을 수 있지만, 90점대 초반인 학생들은 90점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어휘가 약간 어렵게 출제됐을 뿐만 아니라 △제목추론 △문장삽입 △간접쓰기(순서배열) 등의 문제도 고난도 문제로 출제됐다.


또한 빈칸추론 4문제 중 1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됐고, 나머지 3문제는 EBS 교재 연계로 출제됐으나 매우 까다로워서 EBS 교재를 풀지 않았다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의 파악을 묻는 문제로는 △글의 목적 파악 △등장인물의 심경 변화 파악 △필자의 주장 추론 △글의 요지 추론 △글의 주제 추론 △글의 제목 추론 문제가 각각 1문항씩 출제되어 총 6문항이 출제되었다.


안내문의 내용 일치 문제가 총 2문항 출제되었다. 어법 및 어휘 문제는 밑줄 어법 문제와 네모 어휘 문제로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빈칸 추론 문제가 총 4문항 출제되었으며, 연결사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간접 쓰기 문제는 글의 흐름과 무관한 문장 추론 문제 1문항, 이어질 글의 순서 배열 문제 2문항, 주어진 문장의 적절한 위치 찾기 문제 2문항, 문단의 요약 및 적용 문제 1문항을 포함하여 총 6문항 출제되었다.
 

장문 독해 2세트 중, 단일 장문 문제에서는 글의 제목 추론 문제와 빈칸 추론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빈칸 추론 문제는 2017 수능에서 빈칸 (A)와 (B)에 들어갈 말을 고르는 문제였으나, 이번에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빈칸이 하나였다. 복합 장문 문제에서는 단락의 순서를 배열하는 문제,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 것을 고르는 문제, 내용상 적절하지 않은 것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EBS 수능 교재 연계 출제 분석


이번 9월 모의평가는 EBS 수능 교재에서 70% 정도 연계되어 출제됐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 연구소장은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를 묻는 문제의 경우,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유사한 주제ㆍ소재ㆍ요지를 다룬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 문제로 출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법과 어휘 문제의 경우, 2017학년도 수능 및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동일한 지문을 활용한 직접 연계 문제로 출제됐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김지연인턴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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