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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D-95, 주목! 수험생 책상 앞으로 이끄는 ‘공부 명언’
  • 김지연인턴 기자

  • 입력:2017.08.13 09:05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 명언 소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학업스트레스에 지친 수험생들이 많을 터. 하지만 수능은 100여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조급해진 마음에 오히려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 잡아야 올 겨울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쉼 없이 지난 반년을 달려온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이면서 새로운 자극이 되어줄 인상 깊은 공부 명언들을 소개한다.


 

존 웨인 내일은 우리가 어제로부터 무엇인가 배웠기를 바란다



미국의 영화배우인 존 웨인은 할리우드의 인기스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소년 시절 내내 모범적인 학생이자 운동선수였던 그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럭비 선수 생활을 했다. 이랬던 그가 어떻게 영화배우가 될 수 있었을까?

그는 학업과 운동이 끝나면 남는 시간에 로스앤젤레스의 영화사에서 일했다. 마침 부상으로 럭비를 그만두게 되자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가서 영화에 필요한 소도구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했다. 이후 여러 단역을 거친 그는 존 포드 감독의 역마차에서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마침내 진정한 용기라는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공부, 운동, 영화까지 늘 배움을 거듭했던 존 웨인은 내일은 우리가 어제로부터 무엇인가 배웠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수능을 100여일 앞두고 무엇보다 끈기 있는 자세가 필요한 수험생들이라면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그에게서 열정과 성실함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괴테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

독일의 세계적인 문학가 괴테가 남긴 불후의 명작 파우스트’. ‘파우스트의 주인공은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 사탄에게 영혼까지 판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진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자신이 쓴 책의 주인공처럼 괴테는 평생 철학 법학 신학 자연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했으며 본업인 문학 작품 저술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파우스트는 괴테가 무려 60년 동안 집필한 작품이기도 하다.

괴테는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파우스트에는 노력하는 한 인간은 방황하리니라는 구절이 나온다. 지금 조금 힘들지라도 그것은 노력의 증거다. 오늘도 배움에 힘쓴 나를 칭찬하며 이를 내일로 나아가는 밑거름으로 삼아보자.

 

공자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중국의 사상가 공자는 세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 어머니의 신분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모자의 삶은 매우 어려웠다. 곧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천애고아가 된 공자는 창고 관리와 목장 관리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자는 열다섯 살 때 배움에 뜻을 두었다고 말한다. 이후에도 늘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나이가 든 후에는 제자들에게 종일토록 밥도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도 자지 않으며 생각해봐도 배우는 것만 못하다며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생에서 배움은 반드시 필요한 것.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학업에 지칠 때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움에서 즐거움을 찾았던 공자의 말을 떠올려보자. 지금의 과정을 통해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듀동아 김지연인턴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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