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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이 꼽은 여름방학 최고의 알바 ‘사무보조’… 최악은?
  • 송해인인턴 기자

  • 입력:2017.07.04 09:59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대학생 41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방학 최고 아르바이트와 최악 아르바이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설문결과 여름방학 최고의 아르바이트 1위는 사무보조(25.8%)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영화관 진행요원(23.7%)’, ‘초중고생 과외(21.7%)’를 여름방학 최고의 아르바이트라고 답해 대부분의 대학생이 냉방이 원활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 워터파크 진행요원(8.7%) 게스트하우스 스텝(6.9%) 재택 알바(6.3%) 학원 스텝(2.2%)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대학생이 꼽은 여름방학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택배 상하차 알바(27.4%)가 차지했다. 이어 인형탈 알바(26.1%) 도로 포장공사 알바(14.3%) 주차 안내요원(10.5%) 고깃집 숯불관리(9.1%) 순으로 여름방학 최악의 알바라고 응답했다. 이밖에 편의점 야간알바(6.1%) 피서지 편의시설 알바(5.2%) 등이 여름 방학에 부담이 되는 아르바이트로 조사됐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로는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28.6%)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높은 불쾌지수로 인한 손님의 클레임(24.1%)와 더운 날씨 탓에 쉽게 느껴지는 피로감(20.4%) 가족, 친구들은 놀러 가고 혼자 일하는 것(20.1%) 등이 이어졌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버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다가올 월급날(47.3%)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늘어나는 통장잔고(29%)가 차지해 76.3%의 대학생이 금전적인 요인에서 가장 큰 힘을 얻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 다가올 여름휴가(14.9%) 퇴근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4.4%)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2.1%) 등이 이어졌다.

 

 



▶에듀동아 송해인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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