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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헌법사랑 공모전] ‘바로 선 헌법, 바로서는 대한민국’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5.17 13:37
<눈과 귀로 만나는 헌법> ⑩ 슬로건 부문 은상 수상작







 

《헌법재판소가 우리 헌법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전 국민과 함께하는 ‘2017 헌법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부와 KBS(한국방송), 동아일보사가 공동 후원으로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헌법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대회.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헌법·헌법재판 이야기’를 주제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초등생이 참가할 수 있는 글짓기와 포스터를 비롯해 전 연령대가 참여 할 수 있는 노래, UCC, 슬로건 등 총 5개 부문이다.

에듀동아는 ‘2017 헌법사랑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눈과 귀로 만나는 헌법> 기사 시리즈를 연재한다. <눈과 귀로 만나는 헌법> 기사 시리즈는 지난해 열린 헌법사랑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출품작들을 연이어 소개하는 시리즈. 어떤 출품작들이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보며 ‘2017 헌법사랑 공모전’에 참여 기준을 세워보자.》

<눈과 귀로 만나는 헌법> 시리즈 10회 차에 소개할 수상작은 지난해 열린 ‘2016 헌법사랑 공모전’ 슬로건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 박소영 참가자는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보호하고 헌법의 이념과 가치를 지키는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국민의 기본권을 위하여 균형을 잃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바로 서는 헌법재판소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제작 배경 및 의미를 밝혔다.

이 작품은 라임(rhyme)을 잘 살린 것뿐만 아니라 의도와 뜻이 명확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17 헌법사랑 공모전’
‘2017 헌법사랑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들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포스터는 우편(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건물 9층 헌법사랑 공모전 운영본부 앞)으로만 접수가능하며, 글짓기는 헌법사랑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모두 접수 가능하다. △노래 △UCC △슬로건 부문은 홈페이지로만 접수받는다. 접수는 6월 12일(월) 마감된다.

헌법사랑 공모전 시상식은 제헌절인 7월 17일(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시상인원은 대상 1명과 부문별 금상과 은상, 동상, 입선(초등부), 헌법사랑 모범학교상, 헌법사랑 지도교사상 등 총 251명, 1개교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장학금)이 각각 전달된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등 총 2800여 만원 규모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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