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한국외대, “하나의 활동을 하더라도 자기주도성 드러나야”
  • 이원상 기자

  • 입력:2017.03.21 15:33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한국외대 편] 입학사정관 Q&A

 




《에듀동아는 2018학년도 입시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17개 대학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을 낱낱이 해부하는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는 대학별로 2편씩 연재된다. 1편에서는 각 대학 입학처가 밝힌 ‘201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을 토대로 올해 각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눈여겨봐야 할 점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이어 2편에서는 각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의 구체적인 평가기준과 평가방법 등을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Q&A’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 시리즈를 통해 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떤 특징이 있고, 무엇을 중심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속 시원히 살펴보자.》

 

앞서 한국외대가 서류에서 평가하는 네 가지 요소(△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를 살펴봤다. 각각의 평가요소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곱씹어보며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할 터.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합격의 문턱을 넘으려면 2단계 면접평가도 통과해야 한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한국외대가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은 어떤 학생일까? 한국외대는 면접에서 지원자의 어떤 자질을 평가할까? 한국외대 입학전형 평가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에게 묻고 들었다.  

 

 

○ 전공적합성, ‘진로’와 밀접한 연관

 

Q. 올해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87명 증가했습니다. 한국외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대입전형을 계획하는 일은 대학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이 다르고, 수시모집에서도 논술전형과 학생부 전형은 성격 자체가 매우 다릅니다. 이렇게 대입전형이 차이 나는 만큼 해당 전형을 통해 합격한 학생들의 성향도 제각각이지요. 어떤 전형을 통해 합격했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대학생활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입 전형은 단순히 학생을 선발하려는 것에만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학생들로 한국외대를 채워나갈지와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수 의견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리더십을 보이며 학과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끈다’는 평가가 많았지요. 적극적으로 대학생활에 임하는 학생을 대학이 선발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Q. 한국외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은 어떤 학생입니까?

 

A. 한 마디로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자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학생’입니다. 이런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한국외대는 총 네 가지 평가요소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이 그것입니다.

 

‘학업역량’은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평가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똑같이 내신 2등급을 받은 두 학생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한 학생의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이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성적을 올린 사실만 적혀있습니다. 다른 학생의 자기소개서에는 수업시간에 생긴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찾아보는 한편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더욱 심화된 내용을 탐구하려했던 흔적들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후자가 ‘지적호기심 및 탐구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여겨지며 학업역량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되겠지요.

 

외국어 관련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의 ‘전공적합성’을 평가할 때에는 외국어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때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를 지원한다고 해서 해당 언어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국어 전체에 대한 관심을 살펴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학생부에 적힌 영어교과나 제2외국어 교과에 대한 학생의 적성을 살펴봅니다. 

 

전공적합성은 진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영화나 예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이탈리아에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치며 이탈리아어과를 지원했다면 전공적합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지요. 일례로 선박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에 지원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조선 산업이 경쟁력 있다는 것을 알고, 말레이시아의 언어를 배워 선박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자 이 학과에 지원하게 된 것이지요. 이 학생은 전공적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특히 한국외대는 재학 중 2개의 전공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이중전공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학과 학생은 이중전공으로 프랑스어를 이수해 프랑스 화학분야에 대해 더욱 깊게 공부를 하기도 하고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학생들은 인도어를 이중전공으로 들어 컴퓨터 관련학과에 경쟁력이 있는 인도로 교환학생을 가기도 하지요. 이처럼 자신의 희망하는 진로를 다른 분야와 폭넓게 연결시키면 전공적합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답니다.

 

‘인성’은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만으로 평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사들의 평가를 많이 참조하는 편입니다. 이때 행동특성 및 발달상황에 적힌 내용이 중요한 평가 자료가 됩니다.

 

‘발전가능성’은 학생부종합평가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영역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더라도 발전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평가관이 발전가능성을 평가할 때 전제로 하는 것은 ‘모든 학생의 환경은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각자가 다른 환경에서 얼마나 스스로 노력했는가를 중점적으로 다루지요. 예를 들어 다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교에서 하는 활동이 적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 그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학생 스스로가 얼마나 주도적으로 활동을 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 그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엿보게 됩니다. 이외에도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도전정신 등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달라진 독서기재 방식, 자소서에 어필할 수 있어

 

Q.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입니다. 각각의 평가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A. 각 서류마다 따로 비중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두 개의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지요. 자기소개서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부에는 과목명, 석차등급, 원점수 등만 기재되어 있지만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이 그 과목을 선택했던 이유는 무엇이며, 학업성취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공부를 했고 학습 과정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평가관은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이 학생은 이 활동의 의미를 이렇게 찾았구나’를 이해하게 되고 학생부를 통해서 이 사실을 한 번 더 확인하면서 학생의 특징을 파악하게 됩니다.

 

지원자의 제출서류는 세 명의 입학사정관이 독립적으로 평가합니다. 서로 토론을 하거나 의견을 주고받지는 않습니다. 세 명의 평가에서 큰 점수차가 날 경우, 조정평가가 한 번 더 이뤄질 수 있습니다.

 

Q. 올해부터 학생부 독서활동상황에는 책 제목과 저자만 기재됩니다. 지원자의 독서 성향이나 관심사는 적히지 않지요. 이렇게 달라진 독서 기록은 어떻게 평가하고 활용할 예정입니까?

 

A. 한국외대는 독서활동상황을 평가에 많이 활용했던 대학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특수한 외국어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그 언어와 관련된 독서 기록이 있으면 해당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독서활동상황의 기록방식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지원자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커졌다면 그것은 다른 영역에서도 충분히 드러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자기소개서에도 독서를 통해 얻은 생각들을 드러낼 수 있겠지요. 

 

이렇게 학생부에 기재되는 항목들의 내용이 간소화되면 자기소개서의 역할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학생부에 담기지 못한 의미 있는 활동들은 자기소개서에 담겨야겠지요. 

 

Q. 자기소개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을 잘 드러내야합니다. 기술방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하지요. 

 

자기소개서 항목에는 모두 ‘배우고 느낀 점’을 쓰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1학년 때 학생회장을 했고, 축제 때는 과학동아리 부스를 운영했습니다’라고 과정 기술만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평가자의 입장에서는 평가하기가 매우 어렵지요. 그 활동이 자신에게 가진 의미는 무엇이며 왜 그런 활동을 했고 이후에는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써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미리 써두고, 평소에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들은 꼼꼼하게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 활동의 개수 아닌 ‘활동의 자기주도성’ 높게 평가 

 

Q. 학교마다 학생부 기재 방식이 다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다른 학교와의 학생부 내용의 차이는 어떻게 감안해서 평가에 반영하십니까?

 

A. 대학이 보려고 하는 것은 ‘지원자의 학교가 지원자에게 무엇을 가르쳤느냐’가 아니라 ‘지원자가 무엇을 배웠느냐’입니다. 학교에서 많은 활동을 제공해주어서 학생부가 다양한 활동으로 꽉 차 있음에도 지원자가 그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가 드러나지 않는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의 학생부에 동아리 활동에서 이 학생이 무엇을 했고 어떻게 성장했는지가 드러나 있지 않은 채 단순히 동아리가 무엇인지 그 소개만 적혀있다면 평가자는 이 자료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반대로 학교에서 많은 것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지원자가 그 안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시간에 했던 수행평가 하나로도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깊게 고민해 보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자율 동아리를 만들었으며 그 과정에서 책을 통해 지적호기심을 채웠다면 훌륭한 활동 내용이 되는 것이지요. 이런 내용은 자기소개서에 핵심적으로 담아내야 합니다. 즉,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활동이 많지 않을 경우, 활동 자체에서 우수성을 찾기보다 지원자의 자기주도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지요.

 

학교의 차이가 학생에 대한 평가 차이로 이어지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고교 프로파일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요. 그러나 대학에서 모든 학교와 교사의 환경을 고려하며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학이 최선을 다하는 만큼 고교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 올해 면접 ‘공통질문 폐지’ 논의 중

 

Q. 한국외대는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 면접평가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이때 서류평가의 불리함을 면접에서 극복할 수 있습니까?

 

A. 확실히 서류평가보다 면접평가에서 지원자의 점수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즉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드러낸다면 서류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더라도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것이지요.

 

면접은 한 학생당 10분 정도 주어지며 2~3인이 평가를 진행합니다. 

 

Q. 그렇다면 면접에서 평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면접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서 평가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지요. 이때 한국외대는 지원자의 △전공적합성 △논리적사고력 △인성을 평가합니다. 

 

면접에서 평가하는 전공적합성은 서류에서 평가하는 전공적합성과 일맥상통합니다. 전공 및 진로에 대해 얼마나 깊은 고민을 했는지, 전공 및 진로에 대한 소질과 적성이 보이는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평가하지요. 

 

논리적 사고력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요소입니다. 문제해결능력, 창의적 사고력, 종합적 판단력을 평가합니다. 특히 면접에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상대방에게 얼마나 알기 쉽게 핵심적으로 전달하는가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합니다. 질의응답을 하다보면 A를 얘기하다가 갑자기 B를 얘기하는 등 자신의 논리가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인성적인 측면을 평가할 때는 학생의 열정과 의사소통 자세, 태도를 주로 살펴봅니다. 더불어 공동체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지요. 

 

지난해까지 면접에서 공통질문이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통질문 폐지를 논의 중입니다.

 

자신의 제출서류, 즉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서는 면접 전에 완벽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서류평가 내용을 면접에서 다시 한 번 물어보는데 이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긴 어렵겠지요. 또 제한시간 내에 자신의 생각과 장점을 평가자에게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질문에 짧고 핵심적으로 정리해 대답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Q. 끝으로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A.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에 어려워 말고 도전하길 바랍니다. 특히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갖출까’라는 시각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고교 생활동안 열심히 했던 활동을 진로와 잘 연계시킨다면 전공적합성을 갖추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전공과 관련해 ‘어떤 활동을 했다는 것’보다 ‘비전’이 중요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합격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가능성을 크게 열어두고 자신감 있게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 연관기사 보기 

1-1. 한양대의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1-2. 한양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2-1. 서울대의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2-2. 서울대 입학본부로부터 듣는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3-1. 중앙대의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3-2. 중앙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4-1. 경희대의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4-2. 경희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 

5-1. 국민대의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5-2. 국민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국민대 학생부종합전형' 

6-1. 이화여대의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6-2. 이화여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이화여대 학생부종합전형'
7-1. 한국외대의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7-2.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 

 



▶에듀동아 이원상 기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한국외대

#한국외대학생부종합전형

#한국외대 학종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비결

#2018 대입

#수시모집

#정시모집

#논리적사고력

#전공적합성

  • 입력:2017.03.21 15:33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