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자유학기제
  • [자유학기제-2016.12월호] 추천! 진로체험 프로그램 ① 도서관으로 책 여행 떠나요
  • 정민아 기자

  • 입력:2016.12.15 15:27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여행과 사서이야기’





도서관을 가득 채우는 책들은 누가 관리하는 걸까? 도서관과 관련된 진로를 배우고 싶다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도서관 여행과 사서이야기’에 참가해보자.

1945년 ‘국립도서관’으로 개관한 국립중앙도서관은 우리나라의 대표도서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이 마련한 ‘도서관 여행과 사서이야기’는 중학생들에게 사서가 하는 일들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교육(약 10분) △연계교육(약 30분) △사후교육(약 60분)으로 구성된다.


사전교육 시간에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프로그램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예절에 대해 배운다. 이어 연계교육에서는 사서가 강연자로 나서 도서관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사후교육에서는 사서와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을 둘러보며 사서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본다.


도서 1000만 권을 보유한 국립중앙도서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자료실을 보여줄 수 있어 견학하기 좋다. 지상1~6층으로 구성된 본관은 직접 열람이 가능한 ‘개가제 자료실’과 사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 ‘폐가제 자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인문과학실, 자연과학실뿐만 아니라 지도자료실, 고전운영실, 북한자료센터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자료실을 둘러보며 사서의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다.


본관과 연결된 디지털도서관은 온라인에서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 자료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서가 종이로 된 책 이외에도 디지털 자료를 관리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하는 사서의 이미지를 넓혀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되며 학기가 시작하는 내년 3월에 재개한다. 참가 인원은 1회에 33명까지. 꿈길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체험비는 전액 무료.





▶에듀동아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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