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 팬데믹 여파로 해외 진출에 제약이 따르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자 영어 외의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업무에 적용 가능한 여러 자격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제2 외국어 능력을 검증 받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 혹은 학생들이 많다.
현 흐름 가운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시원스쿨 프랑스어’가 업계 최초로 ‘DELF 시험 응시료 환급반’ 프랑스어 인강을 오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DELF 시험은 구술, 청취, 작문, 독해로 구성돼 있는 프랑스어 능력 인증 시험이다. 흔히 프랑스어권 대학과 대학원 진학 시 필요한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시원스쿨 프랑스어가 오픈한 이번 인강은 DELF A1, A2, B1, B2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는 물론, DELF 시험의 높은 응시료가 부담인 수험자, 그리고 직장과 학교를 병행해 공부 시간이 부족한 수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효율적인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강좌로 이뤄졌다. 강의 구성은 ▲ 한 번에 끝내는 DELF A1 27강 / A2 48강 강좌 ▲한 번에 끝내는 DELF B1 37강 / B2 40강 강좌 ▲DELF A2 말하기 20강 / B1 말하기 20강 강좌다.
패키지에 포함된 인강은 한 번에 합격을 책임지는 DELF 감독관 출신 베테랑 강사진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랑스 파리 8대학 언어학 박사 정일영 강사는 현 델프 시험 감독관 및 채점관으로, DELF 최신 경향과 영역별 고득점 노하우 전수를 통해 수강생들이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금번 패키지 강의는 월 2만 원대의 수강료에 365일 무제한 수강으로 수험자의 학습 부담을 덜 수 있게끔 구성됐다. DELF A1-B2 6강좌인 192강을 모두 제공하며 전 강좌의 강의 노트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여기에 스터디헬퍼, 선생님의 1:1 스터디케어 등 시험 합격을 위한 든든한 서포트도 함께 선보인다.
끝으로 시원스쿨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DELF 시험 응시료 환급반은 업계 최초로 개설된 강의로 시험 합격 시 응시료를 전액 환급(제세공과금 22% 제외)해주는 알찬 혜택을 담고 있다. 환급미션 달성 시 B2 응시료 기준 최대 19만 5천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급미션은 목표 시험 강의 진도율 100% 달성과 합격증 제출, 수강 후기 2회 작성(사이트 1회, 네이버 블로그 1회)을 이행하면 클리어 할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 틀리기 쉬운 DELF 문법(A2-B1) 강좌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원스쿨 프랑스어가 신규 오픈한 DELF 시험 응시료 환급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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