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취준생 54% “희망직업 따로 있다”… 준비 중인 직무와 희망 직무 불일치 적잖아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1.23 09:51

 

취업준비생 절반 이상이 희망 직업과 실제 준비 중인 직무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자격요건 때문이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527명에게 직업 신뢰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3%희망하는 직업과 실제 취업 준비 중인 직무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23일 밝혔다.

 

일치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격요건이 불충분해서라는 답변이 66.4%로 가장 많았다. ‘경제적 요인 때문에’ 20.3%, ‘일자리가 부족해서’ 8%, ‘자신감이 부족해서’ 4.9% 순이었다.

 

구직자 절반은 현재 준비 중인 직무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49%)’고 답했고 낮다’ 20.1%, ‘매우 높다’ 18.6%, ‘매우 낮다’ 12.3%였다.

 

가장 신뢰하는 직업(복수 응답 가능)’소방관(22.2%)’1위를 차지했고 기술자(13.5%)’, ‘교사(12.4)’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의사/약사(11.3%)’, ‘공무원(9.9%)’, ‘간호사/간병인(9.1%)’, ‘경찰관(7.2%)’, ‘//어업 종사자(5.1%)’, ‘금융 종사자(3.8%)’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구직자가 생각하는 직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적성과 소질의 적합 여부(60.2%)’를 꼽았다. ‘안정성(21.1%)’, ‘근무 환경(10.1%)’, ‘비전(4.7%)’, ‘연봉(3.4%)’, ‘개인적인 흥미와 관심(0.6%)’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업에 대한 신뢰도와 인기도는 비례한다고 생각하나에 대해 묻자, ‘비례하지 않는다’ 59%, ‘비례한다’ 41%로 나타났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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