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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르이그잼, 2018 하반기 한국전력공사/국민건강보험 NCS 모의고사 실시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10.08 11:25

 




구직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8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주요 공기업들이 대규모 채용을 예고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에너지 공기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보건의료분야 공기업의 필기 시험일정이 가까워지면서 현재 많은 응시자들이 필기시험 준비에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공기업 전문 교육기관인 ‘아모르이그잼’에서 2018 하반기 한국전력공사/국민건강보험 대비 ‘NCS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모르이그잼 취업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NCS 모의고사는 지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서교공)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공기업 NCS 모의고사이며, 오는 10월 21일(일) 노량진 아모르이그잼 본원에서 실시된다. 한국전력공사 NCS 모의고사는 오전 10시, 국민건강보험 NCS 모의고사는 오후 1시에 각각 치러진다.



 

참고로 2018 하반기 한국전력공사와 국민건강보험 채용 인원은 각각 688명, 500명으로 NCS 필기시험 일자는 오는 10월 27일(토)이다.



 

아모르이그잼 취업팀의 NCS 모의고사 출제위원에 따르면 “오랜 기간에 걸쳐 공기업 NCS 시험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모의고사 응시자들이 최대한 실전과 유사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여, 실전 감각 함양 및 시험 전 마지막 점검에 도움을 줄 것이라 확인한다”며, “모의고사 이후는 응시자들 간의 전체 석차와 지원 구분별 석차를 알 수 있는 개별 성적표까지 제공함으로써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모르이그잼 NCS 모의고사’는 출제위원급 연구진과 서울대 출신 강사진, 300명 이상의 검수단까지 평균 참여 연구원 60여명이 한 회당 약 2개월의 개발기간에 거쳐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문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완성된 모의고사이다. 높은 수준의 문제 퀄리티로 이전 모의고사에 참여했던 공기업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점점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업 NCS 필기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연습이다. 참고로 한국전력공사는 40문항 50분, 국민건강보험공단(전산직 제외)은 60문항 60분이다. 따라서 모든 NCS시험은 반드시 제한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필수이며, 무엇보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루어 보는 실전경험이 절대적이기에 이번 모의고사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만 해당 NCS 모의고사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시험일 이전에 사전마감 될 경우 더이상 접수를 받지 않아 서둘러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오는 20일까지 ‘모의고사 신청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 SNS를 통한 모의고사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들을 선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30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당일 모의고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도넛과 커피도 제공하니 자세한 사항은 아모르이그잼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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