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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가 입었던 황색 곤룡포. 세종대 박물관 제공

 

고종 황제가 입었던 황색 곤룡포 2벌이 최초로 공개됐다. 곤룡포는 조선시대 왕이 일을 할 때 입은 옷.

 

1일 세종대학교(서울 광진구) 박물관이 창립 75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공개한 곤룡포는 조선시대 왕이 입었던 첫 번째 황색 곤룡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897년 고종이 나라 이름을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자신의 지위를 왕이 아닌 ‘황제’로 높이면서 곤룡포의 색도 기존 붉은색에서 황색으로 바뀌었다. 황색은 ‘황제’를 뜻하는 색.

 

곤룡포에는 가슴, 등, 어깨 부분에 용무늬를 금실로 수놓은 천이 달려있다. 가슴과 어깨 부분에는 해와 달을 상징하는 둥근 모양이 들어가 있다.

 

황제는 곤룡포와 함께 왕이 쓰는 붉은색 모자인 ‘익선관’을 쓰고, 허리띠인 ‘옥대’을 매고, 검은 가죽신발인 ‘흑피화’를 신었다.

 

세종대학교 박물관 3층에서 11일까지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고종 황제가 사용한 장신구와 더불어 황제의 부인인 황후가 결혼할 때 입었던 ‘황후 적의’와 ‘황후 황원삼’ 등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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